CIA 현장 요원들은 위험한 일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들은 완벽한 임무 수행을 해야 하는데요.
쿠퍼는 임무 수행을 돕는 만년 내근 요원입니다.
그녀는 매일 생각합니다.
"난 CIA에 들어오면 멋진 스파이가 될 줄 알았어!"
그녀는 외모부터 임무 수행까지 완벽합니다.
매우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스파이인데요.
그녀는 '파인'의 파트너입니다.
그의 업무 보조만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스파이 일은 하지 못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위기에 직면합니다.
CIA의 정보가 유출된 것입니다.
그 정보는 마피아들이 알게 되는데요.
매우 다급하고 위급한 상황에 모두들 당황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 역시 최대 위기에 직면했음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외부에 신분인 노출되지 않은 쿠퍼,
그녀가 아주 위험한 현장에 나서게 되는데요.
거대 마피아 조직의 핵폭탄 밀거래를 막아야 합니다.
듣기만 해도 매우 살벌해 보이는 현장.
그녀가 그 현장에 긴급 투입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요원 포드.
그가 자신의 무용담을 늘어놓는데요.
"나는 두 다리가 부러지면 두 팔로 걸으며 임무를 완료했어!"
자꾸만 그녀의 임무를 방해합니다.
사건을 해결해야만 하는 쿠퍼.
그녀는 사건의 중심인물인 마피아의 딸 레이나에게 접근해서 신뢰를 얻습니다.
레이나를 통해 조금씩 핵폭탄 밀거래의 실체와 가까워지는 쿠퍼.
그녀는 조금씩 진짜 스파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쿠퍼는 첫 미션을 멋지게 해낼 수 있을까요
전세계를 구할 색다른 스파이, 쿠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