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소문난 단팥죽집, 장꼬방.
가게의 절반을 차지하는 커다란 가마솥 두 개가 있습니다.
여름엔 팥빙수, 겨울에는 단팥죽을 파는데요.
강원도 홍천의 팥과 공주의 밤을 넣습니다.
모든 재료를 직접 조달한다고 하네요.
팥앙금이 든 새콤한 딸기찰떡!
건대 입구에 있는 눈대린 팥집입니다.
멀리서도 깔끔하고 예쁜 외관이 눈에 들어오는 곳인데요.
100%국내산 팥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1년 내내 우유를 얼려 만드는 팥빙수도 대표 메뉴라고 합니다.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단팥집.
단팥죽도 맛있지만 단팥빵도 정말 맛있는 곳입니다.
옛날 구멍가게를 떠올리게 하는 호빵 찜통이 보입니다.
뽀얀 수증기를 내며 빙빙 돌아가는 찜통.
옛날 추억이 들어있어서 더욱 구수하다고 하네요~
떡카페에서 만드는 단팥죽 세트.
서래마을 담장옆에 국화꽃입니다.
감성적인 상호와 빈티지한 분위기,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유리 머그잔에 국화차도 담겨 나오는데요.
떡과 음료, 단팥죽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인기라고 합니다.
삼청동에 있는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1976년에 문을 열어 어느덧 40년이 되어가는 곳입니다.
전통 있는 단팥죽 집이라고 하는데요.
1970년대 다방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오래된 가구와 소품이 따뜻함을 더해주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