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되면 예쁜 계곡과 폭포가 어우러져 있는 곳 많이들 가시잖아요.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네요.
우리나라 폭포보다 더욱 웅장하고 살아 생전에 보기 힘든 세계 폭포들 포스팅하려고 해요!
이곳은 덕천폭포라고 합니다. 처음에 이름 들었을 때 한국인줄 알고 반가워했는데 배보니까 아닌 듯 하죠.
중국의 국경부근에 위치한 폭포라고 합니다. 저렇게 배를 타고 폭포 가까이까지 갈 수 있으니 매우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듯 해요.저도 내년에 외국여행 가려 하는데 가볼까 고려중엔 곳이예요!
캐나다 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몽모렌시입니다. 아까의 폭포보다 훨씬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폭포가 마치 파도처럼 내리치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여기는 다리위에서 보는 절경이 예술이래요!
저는 사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과연 즐기면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좋긴 할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도 담양에 이런 비슷한 곳이 있는데 거기는 다리가 흔들 다리라 정말 무섭던데요.
여기는 그나마 다리가 튼튼하게 잘 지어져 있어서 걸어도 흔들리지 않아서 좋을 것 같네요.
우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폭포죠! 위에 폭포들이랑은 다른 형태로절벽끝에서 폭포수가 내려옵니다.
이름도 너무 사랑스러운 엔젤 폭포구요. 베네수엘라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폭포는 과연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무지개 빛도 언뜻 보이네요.
도대체 어디서 물이 내려오는걸까 싶을 정도로 높은 바위 틈사이로 물이 세차게 내려오고 있구요.
관광객들도 가면 엄청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볼만한 곳이라는 뜻입니다!^^
마치 선녀들이 내려와서 목욕하고 나무꾼이 나무하고 있으면 산신령이 물에서 나타날 것 같아요.
이 예쁜 곳은 중국에 위치하고 있는 황과수 폭포라고 이름지어져 있습니다.
큰 폭포 아래로 작은 폭포들이 내려오고 있어서 그 물줄기들이 튀어서 뿌연 연기같이 올라오는데요.
그 풍경이 과연 최고라고 하네요. 한국에도 이렇게 낮은 폭포는전국 유명 계곡에많이 있으니까
한국에서도 예쁜 계곡과 폭포 보시고 중국에 여행 가실 때 잊지 말고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유명한 곳이죠 다들 빅토리아 폭포라고 한번쯤 들어보셨나요 폭포의 길이가 엄청 넓어요.
짐바브웨 수도 하라렌에서 북서쪽 방향에 현재 위치하고 있구요. 깊고 넓은 폭포수 사이로 이렇게 무지개가
핀 모습입니다. 무슨 한폭의 그림같죠 판타지 만화영화에서 나올 듯한 장면이네요.
가장 놀란 점이 절벽과 절벽사이에 폭포가 위치하고 있어서 그 길이가 매우 아찔해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실제로 한번 보고 싶게 만드는 폭포예요. 실제로 본다면 조심해야 할 폭포예요!
과연 최고라고 부를 수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미국 북동부에 캐나다와의 국경에 위치하고 있구요.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이 떨어지는 구간이 굉장히 넓어서 실제로 가면 그 소리가 매우 크다고 해요.
이 폭포 물줄기가 너무 세서 절벽이 깍여서 매년 몇센치씩 뒤로 물러나고 있다는데 세월이 더 지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폭포들이 알고보면 이렇게 무서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 힘이 엄청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유학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보고 오는 곳이래요.^^
유학 준비하고 계신분 계시면 여기 다녀와서 시원하게 바람도 쐬고 머리도 식히고 오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