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들이 사랑하는 믿고 찾는 식당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May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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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찾아도 변함이 없는 밥집.

그 지역 시민들을 더욱 든든하게 만들어주는데요.

5년 역사의 백반집, 명월집입니다.

이곳은 김치찌개가 정말 맛있기로 소문난 밥집인데요.

단일 메뉴여서 주문을 할 필요도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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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집에 가면 차려져 나오는 것들입니다.

이곳에 들어가면 끓고 있는 김치찌개가 있습니다.

손님이 직접 떠다 먹는 셀프 서비스인데요.

먹고 싶은 만큼 떠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인심이 제대로 느껴지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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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향토음식, 해장국.

평양옥 해장국 집입니다.

소뼈를 밤새 푹 고아 만든 육수에 된장을 푼 건데요.

여기에 배추 우거지를 넣고 끓인 해장국 한 그릇입니다.


한 뚝배기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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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는 분들은 여기로 모입니다.

신포동은 정겨운 술집이 많은 동네입니다.

각종 전과 탕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안주 가격이 정말 저렴한 곳입니다.

간판에서 오래된 역사를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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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 도는 다복집의 안주들인데요.

1대 사장님과 시인의 사진, 차림표가 가게 안을 빛내고 있습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스지탕인데요.

소의 사태살에 붙어 있는 힘줄로 도가니랑 맛이 비슷합니다.

또 고춧가루 양념을 해 붉은빛을 띠는 국은 정말 얼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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