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술안주로 제격인 베이컨 떡말이 만들기

by 별똥별 posted May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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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때 간식이나 야식으로, 술안주로 제격인

베이컨 떡말이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까해요,

베이컨과 떡만있으면 되기때문에 재료도 많이 필요없고

레시피도 간단하고, 조리시간도 짧아서 손쉽게 만들어 드실수 있으실거에요,

베이컨 하나 사서 냉장고에 두시고 생각날때마다 조리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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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은 떡볶이 떡 사용하시면 되요,

베이컨이 길기때문에 반으로 잘라서 놓은다음에 떡을넣고

돌돌 말아주시기만하면 끝~~

베이컨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반으로자르지 않고 하나를 다 사용해도 되요

떡만 넣는게 조금 맛이 심심하시다면 파프리카나, 게맛살, 당근 등

기호에따라서 야채를 넣어주시면 아삭아삭하게 씹는맛을 느끼실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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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두르고 베이컨이 노릇노릇 해질때까지

약한불에 구워주시면 되요, 너무 센불에 구우면 베이컨이 탈수도 있고

떡이 쫄깃하게 익지 않을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기위해서 이쑤시개를 중앙에 꽂아서 구워도되고


한개씩 굽는게 귀찮으시면 꼬치에 4-5개씩 한꺼번에 꽂아서

구으면 먹을때도 편리하고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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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요~ㅎㅎ

통마늘을 굽거나 대파를 구워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마늘은 구우면 매운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아이들도 먹기 편하구요

술안주로 딱이죠ㅎ 레시피도 간편하고 조리시간도 짧고 먹기도편하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베이컨 떡말이에 꿀을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아예 다 굽고 나서 앞뒤로 꿀을 발라주셔도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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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 없으시다면 케찹이나 머스타드도 괜찮아요.

케찹보다는 머스타드가 베이컨과 더 잘어울리는 조합같더라구요.

아니면 따로 좋아하는 양념장을 만들어서 찍어먹는 것도 나쁘지않아요.

아이들도 부담없이 간식으로 먹을수 있으니

약간의 시간만 투자해서 간단하게 조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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