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대구는 곧 엄청난 더위에
접어들 예정이라 지금이라도 여행을 가시는
것이 좋을 건데요 ^^ 대구는 더위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대구를 하면 생각나는 곳은 바로 동성로
입니다. 이 곳은 시내로써 크게 발전한 곳이고
큰 백화점들 그리고 쇼핑, 및 여러가지의 먹을
거리들이 줄기차게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동성로는 많이들 알고계신 곳이지요
그래서 조금 다른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 곳은 바로 동성로가 아닌 북성로
북성로도 불고기와 우동을 먹으러 저녁에
많이들 가실텐데 지금은 상당히 많이 발전
중인 곳 중 하나입니다
특히 공구골목으로 알려진 이 곳에는 일본
식민지 시절때 세워진 저택등을 예쁘게
리모델링하여 만든 카페들이 많은데요
삼덕상회라던가 믹스카페가 이와 같은
경우입니다.
폐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수리를 한 카페
도 있으며 대구 예술 발전소도 있구요
아무튼 볼거리가 생각보다 조금씩 생기고
있답니다. 제가 가보았을때는 그렇게 많이는
발전을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쯤은 많이생겨났을거같군요
또한 저넥에 가보시면 맛이있는 북성로의
우동과 불고기를 먹으실 수가 있으니 북성로
여행도 한번 계획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옛 정취가 느껴지는 북성로를 여행
정보로 알려드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