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들꽃수목원.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 200여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서울에서 미사리 방면으로 가다가 대로에 있는데요.
처음 가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인 것에 비해 수목원은 굉장히 넓습니다.
들꽃수목원에 무엇보다 좋은 것은 강변 산책로입니다.
야생화들을 보면서 강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는데요.
또 오리배를 탈 수 있는 수목원 내 선착장도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골드미스가 간다, 드라마 밥줘 의 촬영지이기도 한 곳입니다.^^
경기도 가평군 하면 대보리에 있는 꽃무지풀무지수목원
야생 상태 그대로의 모습이 보입니다.
자연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1997년부터 6년간 나무와 꽃을 가꾼 후 2003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보고 싶다면 정말 좋은 곳입니다.
멀리 산등성이가 보입니다.
또 곳곳에 설치된 나무다리가 있습니다.
정말 산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인데요.
관광지인 만큼 야생화 판매장, 문경체험실, 북카페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용하지만 여행하기에 매우 좋은 곳입니다.
세련된 동서양의 정원. 벽초지수목원입니다.
벽초지 수목원은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합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테마별 정원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가족끼리도 연인끼리도 함께 오면 매우 여유로운 곳입니다.
주변 풍경이 너무 예뻐서 그냥 수목원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유럽풍의 성문을 들어서면 서양의 정원이 나오는데요.
나무들이 매우 잘 정돈되어 있고 멀리 꽃밭이 보입니다.
그린하우스는 가족들의 포토존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곳에는 수목원 내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와 차를 마실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