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바다위에 떠있는 하얀 요트.
다들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요트인데요.
제주도 김녕에 가면 친환경 알루미늄 세일 요트가 있습니다.
요트 체험은 자연 바람만으로 항해하게 됩니다.
내가 바다 위에 부는 바람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이곳은 최대 27명까지 승선이 가능합니다.
승무원들은 대부분 요트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그래서 바다와 요트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풀어줄 것입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호텔 못지 않은 완벽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응접실의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입니다.
PC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복도의 모습인데요.
매우 깔끔하게 정돈이 잘 되어있어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요트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네요.
영화에서 보던 것과 똑같은 모습이죠.
아주 아늑한 공간의 침실인데요.
금방이라도 잠이 잘 올 것 같은 곳인데요.
또 간단한 세면을 할 수 있는 곳도 따로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요트 하나만 있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한눈에 봐도 모든 것들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김녕 앞바다는 돌고래 서식지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요트르를 타고 가다 보면 운이 좋다면 돌고래 떼를 볼 수 있습니다.
요트에서 즐기는 낚시체험도 필수입니다.
손님이 원한다면 직접 회를 떠 주기도 합니다.
요트 체험의 재미는 끝이 없는 것이네요~^^
바닷길 달리는 삼척 '레일바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