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한번 오세암이라는 영화
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에서 만들어 진 이 영화는이미
너무나도유명해졌구요 우리나라에서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이라고 불리지요
하나의 애니메이션이기 이전에 오세
암이라는 실제적인 곳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한번은 봐도 좋을 것 같구요
오늘이 부처님이 오신 날인 만큼이나
오늘 봐도 좋을것같네요
일단 감독은 성백엽씨가 맡아주었구요
총 75분 밖에 되지 않는 영화이지만
아이들의 정서에도 상당히 좋을 것
같은 영화입니다. 여러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과 성우들의 연기가 아름답지요
눈 앞에 보이지 않은 소녀 감이와
그의 동생이 길손이. 이 들은 한 마을에서
설정 스님을 만나게 되고 절집 생활을
하게 됩니다.길손이는 언제나 말썽을
부리는데요
하지만 항상 말썽을 부리는 길손이
는 한번이라도 엄마가 보고 싶어하는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정스에게
불교의 공부를 하면서 지내던 길손이
는 어느날 암자에서 어머니의 기운을 느끼지요
실제로 오세암은 다섯살 난 아이의
성불을기리기 위해 중건하여 오세암
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지금도 평이
아주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인 만큼이나
한번 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