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잔디가 돋아다는 날, 대관령의 양떼목장으로

by 콩지콩머겅 posted May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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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좋아서 강릉쪽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강릉에 가시면들리는

곳이 있는 데요 바로 양떼목장입니다

저또한 데이트를 할때 가 본적이 있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무제-1.jpg


양떼목장은 겨울이나 봄 보다 이렇게

파릇한 새싹이 돋아나서 양들이 활발해 지는

때에 가는 것이 좋은데요. 저는 초 여름을

추천해요. 8월은 너무 더워서 양들도 지쳐서

잘 돌아다니지 않더라구요


무제-77.jpg


대관령은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다 보니

초 여름이 되더라도 그렇게 덥지 않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장관과 함게 양들이 풀을 먹고

한가로이 있는 모습을 보시게 될 거에요 ㅎㅎ

이는 지쳐있는 정신에도 아주 좋답니다


무제-78.jpg


대관령의 양떼목장은 출입료가아니라 양들의

먹이 값으로 출입료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타리를 쳐진 바깥에서 양들을 보고

사진을 찍고 나서는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

을 하게 될거에요



무제-79.jpg


바로 이곳입니다. 양들을 만질 수도 있고 그리고

먹이를 줄 수 있는 시간이기에 가족끼리 가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구요 계속 위로 올라가시면

산책로도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요


무제-80.jpg


예쁘고 푸른 언덕. 그 곳에서 양들이 풀을 먹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곳인 대관령의 양떼목장.

지금이 적기인 만큼 한번 놀러가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ㅎㅎ 먹이주는 체험도 하시고 즐겁게

노시다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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