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280/327/b5193bb9f3d692dc778694547d66ab36.jpg)
그는 여행을 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과 공간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작품 구상을 위해서 일본 시골마을을 가게 된 영화감독.
그는 문득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무작정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요.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280/327/5e783aee8b5c9e10a7ef621fcb96ea6f.jpg)
시청직원 유스케의 안내를 받게 된 영화감독.
그리고 조감독 미정도 함께 그 안내를 받게 됩니다.
그렇게 차차 시골마을과 사람들에 대해 알아가는데요.
이곳에서 미정은 아주 뜻밖의 관심을 얻습니다.
"예전에 한국 분을 안내해줬는데 미정씨랑 닮았네요."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280/327/b8e3fdc8536775fd57cf6f864618e602.jpg)
영화감독 태훈은 이들의 각기 다른 사연에 주목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깊은 인상을 받는데요.
그날밤 그는 아주 이상한 꿈을 꾸게 됩니다.
그리고 그 꿈에서 깨어나 밤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그날 밤, 밤하늘은 불꽃을 가득 수놓은 불꽃놀이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280/327/ffc40c4d610f9b89a2006ea16a8dae2a.jpg)
이제 2부가 시작됩니다.
1부의 영화감독이 느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지는데요.
그것은 바로 한 편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영화입니다.
마을의 안내소에 있는 유스케는 여행자 혜정에게 다가갑니다.
함께 걸으며 천천히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280/327/d5e52918e83f02ce2de7ee1d6af69b8f.jpg)
다음 날, 유스케가 자란 곳을 그녀에게 보여줍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지게 되는데요.
혜정이 떠나기 전날 밤, 그는 마음을 고백합니다.
이들의 만남을 이뤄질 수 있을까요
감독이 상상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280/327/6c882b9b29f407461c8433414d42acb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