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288/327/d716d996ca41e6114f2319e7aedc864b.jpg)
그러나 행복은 아주 잠시입니다.
그들은 사랑하는 아들을 잃게 됩니다.
결국 둘만 남은 알렉산더와 아내.
그 둘은 절망에 빠져 하루하루를 눈물로 보냅니다.
깊은 슬픔에 빠진 아내는 그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288/327/0d5cf04adc72f96ed1f29d6790b28b71.jpg)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한 아이가 나타납니다.
전과자 트리스탄의 집을 수색하던 안드레아스.
오물더미에 누워 있는 아기를 발견합니다.
아기 소푸스는 버려져 있었는데요.
안드레아스는 그 모습을 보고 크게 분노합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288/327/578aece1f85efc5b17731ac11318f0c4.jpg)
악질 범죄자 트리스탄과 산느.
그들이 부모자격이 없다고고 생각 안드레아스.
그녀는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죽은 알렉산더와 소푸스를 몰래 빠궈 치기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소푸스를 자기가 키우기로 결심합니다.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288/327/c2505aef00f3f59feec0b8ed47ceef09.jpg)
그러나 트리스탄이 가짜 유괴 사건을 꾸미게 되는데요.
상황이 점점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급기야 안드레아스가 유괴사건까지 맡게됩니다.
가면갈수록 꼬여가는 상황에 그녀는 복잡해지는데요.
그리고 동료들은 전과 다른 그녀의 모습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288/327/e02d0bde6ea8e39c4ed12a8b50c9f37b.jpg)
아이를 구하는 것이라고 믿었던 안드레아스.
자신의 의도와는 달라지는 상황에 혼란스러워합니다.
"이건 범죄가 아닌 구원이야."
선의로 시작한 그의 행동!
그 결과는 옳은 것으로 끝날 수 있을까요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288/327/e7a6b2fccf2f21e041c9bf7647f0a3c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