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라 여겼던 선택, '세컨 찬스'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un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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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아내와 살고 있는 알렉산더.
그들 사이에는 아주 귀여운 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세 사람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알렉산더는 아내와 아들을 보면서 모든 것을 다 가진듯 행복합니다.
그렇게 한 평범한 가족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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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행복은 아주 잠시입니다.

그들은 사랑하는 아들을 잃게 됩니다.

결국 둘만 남은 알렉산더와 아내.

그 둘은 절망에 빠져 하루하루를 눈물로 보냅니다.

깊은 슬픔에 빠진 아내는 그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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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한 아이가 나타납니다.

전과자 트리스탄의 집을 수색하던 안드레아스.

오물더미에 누워 있는 아기를 발견합니다.

아기 소푸스는 버려져 있었는데요.

안드레아스는 그 모습을 보고 크게 분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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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범죄자 트리스탄과 산느.

그들이 부모자격이 없다고고 생각 안드레아스.

그녀는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죽은 알렉산더와 소푸스를 몰래 빠궈 치기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소푸스를 자기가 키우기로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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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트리스탄이 가짜 유괴 사건을 꾸미게 되는데요.

상황이 점점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급기야 안드레아스가 유괴사건까지 맡게됩니다.

가면갈수록 꼬여가는 상황에 그녀는 복잡해지는데요.

그리고 동료들은 전과 다른 그녀의 모습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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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구하는 것이라고 믿었던 안드레아스.

자신의 의도와는 달라지는 상황에 혼란스러워합니다.

"이건 범죄가 아닌 구원이야."

선의로 시작한 그의 행동!

그 결과는 옳은 것으로 끝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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