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울리는 필력을 가진 '노희경' 작가님

by 윙키 posted May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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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노희경 작가님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노희경 작가님의 성함만 들으면 누구지 하면서 의아해하실테지만
이 분의 작품을 들으면 '아..' 바로 알게 되실 분이시랍니다.
노희경 작가님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그 겨울 바람이 분다,
삐담빠담 ,드라마 스페셜 빨간사탕,그들이 사는 세상,기적,굿바이 솔로,유행가가 되리
등을 집필하신 분이시랍니다. 노희경 작가님의 작품을 많이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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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님은 작품에 묻어나는 작가님 특유의 색깔이 뚜렷하신 분이랍니다.
이를테면 한마디 한마디 가슴에 와 꽂히는 명대사도 그렇고 등장인물의
속을 더 잘 이해할수 있게해주는 배우들의 독백이 그것을 입증하죠
그리고 혹시 사진을 보고 노희경작가님이 남자분이 아니신가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오해는 아니아니 아니되오~노희경 작가님은 여성분이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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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님은 1966년 충생하셨구요
mbc 베스트 극장 '엄마의 치자꽃'으로 데뷔를 하셨다고 합니다 .
노희경 작가님은 특히 대한민국의 여성들의 삶을 대변해주는 드라마를 많이
쓰셨는데요 꽃보다 아름다워,화려한 시절이 그 예라고 들수 있겠습니다.
또 작가님께서 초반에는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쓰셨다면 굿바이 솔로에서 부터는
젊은 사람들의 세계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갔다고 보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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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희경 작가님의 작품에서 유명한 커플이 된 경우도 있는데요
공효진 양과 류승범씨를 커플로 만든 화려한 시절과 송혜교양과 현빈 씨를
연인으로 만든 그들이 사는 세상이 있죠. 우연이 두번 겹쳐지면 운명이라더니
작가님의 뛰어난 극본에 너무 몰입을 하다 생긴 일이 아닐까 합니다
제 3 자인 저도 그들의 연인 연기를 보고 마치 드라마속에 들어온 것 마냥 기쁘고 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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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노희경작가님이 쓰신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대목을 남기고 저는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아듀!
' 사람들은 저마다 삶에 의미를 찾고 싶어 한다.
그래서 누구는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시간이 가면 기억도 못할 값어치 없는 사랑에 하나 뿐인 제 목숨을 걸기도 하고
또 누구는 한 순간 물거품처럼 사라질 하찮은 순간의 욕망에 허무하게
제 인생의 전부를 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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