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수학자로 알려진 석고.
그는 천재지만 매우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일을 하고 있는 석고.
그는 어느 날 옆 집에 이사온 한 여자를 보게 되는데요.
화선은 그에게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그리고 석고는 그녀의 비밀을 알게됩니다.
그녀가 전 남편을 죽인 것입니다.
석고는 남몰래 지켜봤던 그녀를 보며 가슴아파합니다.
결국 석고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찍힌 그녀.
형사들은 그녀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놀랍게도 화선은 거짓말 탐지기까지 통과합니다.
그녀는 범인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석고의 설계가 완벽하게 통한 듯 합니다.
용의선상에서 멀어져가는 화선.
경찰들은 심증만 있으니 답답한 마음입니다.
이 사건의 담당형사인 민범.
그는 수많은 경험으로 한 가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바로 화선이 범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경찰들.
화선은 매우 침착하게 행동합니다.
석고가 시킨대로 열심히 행동하는 화선.
그녀가 범인으로 잡힐 리가 없는데요.
결국 경찰은 그녀의 주변까지 조사하려 합니다.
천재수학자 석고는 어떤 알리바이를 설계해준 것일까요
그녀의 알리바이가 매우 완벽해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켜봤던 그녀를 구할 수 있을까요
증명하지 못하는 경찰들!
결국 진실은 진실이 아닌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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