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애에 대한 색다른 생각,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un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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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담은 영화.

30대 결혼적령기 동성애자들이 주인공입니다.

이 작품은 기획의도와 시놉시스만으로도 많은관심을 받았는데요.

관객인기상과 아트레온상까지 휩쓴 영화입니다.

그렇게 획기적인 동성애 영화의 탄생을 예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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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타협하기 위한 게이와 레즈비언.

그들은 위장결혼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렇게 겪게 되는 좌충우돌 신혼생활을 그려내고 있는데요.

유머와 현실을 매우 잘 반영한 영화.

그래서 더욱 관객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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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매력적인 네 명의 남녀.

그들이 동성애자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냥 이성이랑 결혼해도 잘 살 것 같은 네 사람!

그런데 속내는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만 싶은 결혼식을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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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은 게이 민수.

그리고아이를 입양하고 싶은 레즈비언 효진.

두 사람은 같은 병원에 동료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간절한 소망을 알고 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위장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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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밖에서 완벽한 신혼부부처럼 생활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그들의 옆집에 숨겨둔 그들의 애인이 있습니다.

그렇게 위태로운 신혼 생활을 즐기는 두 사람.

그러나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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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예고 없이 찾아온 한 사람.

바로 민수의 부모니님인데요.

그들은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들키고 맙니다.

결국 그들의 위태로워진 사랑,


숨기고 싶었던 결혼, 그들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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