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연히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그렇게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아만다와 도슨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20년의 시간이 지난 후 만난 두 사람.
그러나 여전히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던 두 사람입니다.
그들은 20년 전, 눈부신 사랑을 나누었는데요.
서로가 첫사랑의 상대였습니다.
솔직 발랄하고 늘 밝은 아만다.
얼굴부터 성격까지 아만다는 모든게 완벽해 보입니다.
도슨은 그런 아만다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20년 전, 우연히 만나서 가까워진 두 사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리게 됩니다.
그리고 천천히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렇게 서로에 대한 좋은 마음으로 열렬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둘의 사랑은 녹록지 않습니다.
전혀 다른 환경에 살아온 두 사람.
아만다의 아버지는 도슨을 탐탁지 않게 여깁니다.
결국 아만다의 아버지는 도슨에게 헤어지라고 강요하는데요.
설상가상으로 더욱 심각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도슨이 예기치 않은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아만다와 도슨에게 이별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여전히도슨을 많이 사랑하는 아만다.
그녀는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현재까지 20년의 시간이 지난건데요.
두 사람은 첫사랑의 추억에 빠져듭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랜 시간이 지나 서로의 애틋함을 말하는 두사람
한결같은 도슨의 사랑으로 아만다의 마음도 흔들립니다.
20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두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