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운 마에스트라 그리고 첼리스트 장한나

첼로를 전공으로 하는 솔리스트를 뭐라고

부르시는줄 아세요 대부분 첼로리스트라고

대답을 하는데요 ~ 첼로를 전공하는 사람을

첼리스트라고 부른답니다 >< 그 중에서 우리

나라에서 아주 유명한 인물을 소개할거에요

바로 첼리스트의 거장인 장한나씨 ! 장한나씨는

무릎팍 도사에도 출연을 하였기도 하고 우리나라

에서는 제법 알려진 연주가이지요. 클래식을 전공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로 뛰어나신 분이기도 하니까

한번 소개를 하려고 해요

장한나씨는 현재 첼리스트로도 활동중에

있지만 지휘자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이

하게도 여성이 지휘하는 것은 본적이 없지만

장한나씨는 이 벽을 허물고 정말 열심히 마에스트라

로써 활동을 하고 있어요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서 부터 첼로를 전공하여

서 여러가지의 콩쿠르를 휩쓸고 다닌 음악천재

이기도 합니다. 1982년 생으로써 EMI소속사도

있는 만큼이나 유명하신 분이구요 그리고 독특하게

하버드 대학교를 현재 재학중에 있어요

음악과 철악은 매우 유사합니다. 그래서인지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을 휴학중에 있다고

하네요. 2013년에서부터 2014년까지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

자로 있었다고 해요

그녀가 첼로를 연주할 때면 모든것을 놔버린

듯이 우스꽝 스러운 표정으로 연주를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더욱 아름다운 첼리스트가

바로 장한나씨가 아닐까요 ㅎㅎ 첼리스트 장한나씨

를 소개해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