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재미있게 보았고 그리고 지금
봐도 정말 슬픈 드라마인 보보경심.
중국드라마인 만큼이나 한번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원작이 소설로 되어
있는데요
2011년에 방송이 되엇 총 35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국드라마이고 사극
이지만 전체적으로는 판타지물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본래 현대에 살아가는 사람이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말이지요
극중 주인공은 강희재의 8번째 아들이자
8황자 첩실인 마이태 약란의 동생인 약희의
몸으로 돌아갑니다. 그녀는 이미 현대인이고
역사를 다 알고 있기에 강희제에 일어나는
사건을 다 알고 있지요
그리고 그녀는 약희의 몸으로써 모든 황자
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자라게됩니다.
4황자, 그리고 8황자, 9황자와 10황자
13황자와 14황자가 그녀와 자주 얽히게 되는
인물이에요
그녀는 이미 자신의 언니의 남편인
8황자를 흠모하게 됩니다. 그렇게 궁녀로
입궁을 하게 되다가 모든 역사적인 사건으로
인하여서 돌아가는 구도속에 그녀 역시나
포함하게 된것이지요
마지막화는 저도 울면서 본 보보경심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조심히 걸어라는 뜻의
드라마 이름 처럼 아무리 다 알고있는 사건
이지만 조심히 걸어야 한다는 모든 경험을 깨닫는
드라마에요 ! 추천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