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의 섬 가운데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
바로 보령 원산도 입니다.
충청도의 섬 가운데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가장 큰 섬인데요.
조용한 섬 여행의 매력이 가득 한 곳.
조용한 휴가를 원하신다면 원사도를 추천합니다.^^
원산도행 여객선의 모습입니다.
대천항에서 원산도행 카페리를 타고 원산도로 들어가는데요
이은 선촌선착장으로 운항 여부를 확인한 후에 가야합니다.
소요 시간은 15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안면도 영목항까지 가면 45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원산도에 있는 오봉산 해수욕장인데요.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면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해가 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요.
바닷물에 비치는 해가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잔잔한 물결도 모든 것이 조용한 곳입니다.
오봉산 해수욕장 가기전에는 이렇게 마을이 있습니다.
원한다면 이곳에서 숙박 업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민박과 식당, 가게도 있으니 매우 편리합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라 연중무휴라고 하네요.
언제 찾아가도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의 별미는 바로 소라입니다.
해변 상가에 가면 소라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해변에서 직접 삶아 먹는 소라는 정말 맛있습니다.
물이 빠졌을 때 해수욕장에 고둥이나 게가 있습니다.
그것들을 잡는 체험도 해 보면 좋습니다~^^
이곳에 가면 오로봉으로 올라가는 숲길이 있는데요.
오로봉에올라가면 바다와 마을이 멋지게 내려다 보입니다.
엄청나게 넓게 내려다 보이는 바다와 마을!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마음 정리가 필요하다면 보령 원산도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