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라고 하는 질환은 현대인의 질병으로 인한 사망 1위입니다.
그래서 늘 주의하고 예방을 해야 하는데요.
또 무엇보다 초기에 발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자궁암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해야 하는 병인데요.
자궁암은 자궁에서 암세포를 생성하는 종양이 자라는 질환입니다.
경부에서 나타나는 자궁경부암과
내막에서 나타나는 자궁체부암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과 자궁체부암은 증상이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나누어서 설명을 드릴게요.
자궁경부암은 인두유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입니다.
조기 성경험이나 흡연을 하는 경우, 성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자궁체부암은 네 가지 경우에 나타납니다.
출산을 아직 하지 않았거나 초경이 빠르게 나타났거나
비만이 있거나 여성호르몬제를 섭취하였을 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증상은 무엇일까요
우선 자궁경부암은 성관계후 질에서 출혈이 일어납니다.
또 질에서 지독한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여기에 소변장애까지 오게 되는 것인데요.
질염과 구분하기 어렵지만 장기간 지속된다면 위험합니다.
자궁체부암은 비정상적으로 자궁 출혈이 일어납니다.
폐경여성의 경우 질에서 출혈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생리가 아닌 출혈의 경우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가까운 산부인과를 꼭 방문해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오래 둘수록 좋지 않은 병입니다.
그렇다면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자궁경부암은 수술을 통해서 종양 부위를 제거해야 합니다.
자궁체부암은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해야합니다.
수술로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는 난소를 잘라서 제거하는 난소 절제술까지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