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가면 거대한 노송이 숲을 이루는데요.
여기에 멋진 정자와 고옥들이 있습니다.
또 구림천이 흐르고 있어서 마을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정말 조선시대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포구의 전설이 남은 상대포.
곳곳마다 이야기가 숨어 있어서더욱 구경하기 좋습니다.
또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더욱 멋진데요.
드라마 속에 나오는 모습보다 훨씬 멋집니다.
날씨가 좋다면 바람도 매우 시원한 곳입니다.
이곳에 오면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가지.
바로 정이 가득한 돌담길인데요.
아주 작은 꽃송이들이 피어나 더욱 향기로워 보입니다.
돌담길을 걷다 보면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는데요.
생각을 하게 하는 멋진 여행길입니다.
이곳에 가면 영암도기문화센터가 있는데요.
구림도기 가마터가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한국도자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보는 방법은 천천히 둘러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자기의 역사가 그대로 와닿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