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n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8/273/329/dc9aac54af3f612dc3b84b9899614b19.png)
1974년 추운 겨울,
같은 날에 두 여자아이가 버려지게 됩니다.
버려진 후 3-4일 가량 된 어린 갓난 아기 두 명.
그 중 구희숙씨는 미국으로 입양을 가게 됩니다.
한국이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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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파일에 기록된 조성자.
그 이름을 찾는 그녀는 바빠보입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정말 쌍둥이일지 찾아보고 싶은 것인데요.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는 희숙씨.
정말 누군가의 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정말 아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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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소원은 친 어머니의 걸울을 보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라면 어떻게든 대체를 할 수 있는데요.
엄마의 얼굴을 보는 것이 그녀의 소원.
하지만 그녀의 소원은 쉽지 않습니다.
수소문을 하면서 찾아다니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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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으로 입양을 갔던 그녀.
부모님께서 굉장히 잘해주시는 부부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차별도 받고 놀림과 따똘림을 받은 그!
그러나 전혀 신경 안 썼다고 썼어요.
싫으면 떼도 빼면 빼고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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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서류에 있는 쌍둥이 자매를 드디어 만난 그녀!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꼬옥 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는 인사입니다.
엄마를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꼭 찾았으면 좋겠네요.
MBC 다큐 스페셜은 저도꼭 한번 해보고 싶은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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