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을 따라 자리한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이곳은 작지만 맛집이 많은 아주 좋은 여행지입니다.
북유럽 문화원과 커피가 만난 테라로사.
커피와 빵을 판매하고 있는 곳인데요.
조용한 분위기의 향긋한 커피 향이 정말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작지만 맛있는 빵을 만드는 인기 빵집, 긴즈버그.
건강하고 고소한 빵이 많은데요.
하루에 빵을 소량만 만들어서 판다고 합니다.
그래서 빵이 더욱 맛있다고 하는데요.
천연 효모로 빵을 만든다고 하네요.
여유로운 식사 한 끼가 가능한 사각하늘.
한국과 일본의 건축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면 연출이 정말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음식의 맛또한 매우 좋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스키야키 정식이나 우동정식을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우동정식의 모습입니다.
소스에 우동을 적셔서 먹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어오던 우동과는 다른 모습이라 신기합니다.
평화로운 공간에서 여유로운 식사 한 끼.
매우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소박한 한 그릇! 그리고 따뜻함이 있는곳.
이곳은 문호리팥죽 입니다.
전라도식 팥칼국수, 들깨칼국수, 얼큰 칼국수도 파는데요.
팥죽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습니다.
한 끼 식사를 하기에 매우 좋은 곳입니다.
이곳의 팥죽은 걸쭉하고 달콘한 단팥죽이 아닙니다.
전분을 넣지 않고 팥만 넣어서 끓인 팥죽인데요.
국내산 팥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전혀 간을 하지 않고 팥 본연의 맛을 낸다고 하네요.
한 번 먹고 나면 다시 생각나는 맛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