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IT 기업에 다니는 딕.
그는 홍보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홍보담당자로 일하며 집을 마련합니다.
그리고 부사장으로 승진도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해하고 있는 딕입니다.
딕의 아내 제인은 회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제인은 아들과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그렇게 이 가족은 매우 행복해 보입니다.
꿈이 실현된 이 순간,
그들 부부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딕이 승진하고 첫 출근을 하던 날.
그의 회사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파산을 해서 회사가 망하게 된 것입니다.
얼른 회장을 찾기 위해 회장실로 가는 딕!
주식을 챙겨 이미 발을 빼고 없는 회장입니다.
하루 아침에 지옥을 맛보게 된 딕.
그에게 이제 천국은 없습니다.
딕과 제인은 그렇게 아주 잠깐 사이에 빚 더미에 오르게 됩니다.
딕은 재취업을 알아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일용직 역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부는 예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사회로 나섭니다.
그리고 매우 뻔뻔해 지겠다고 결심합니다.
처음에는 강도부터 시작하는 부부.
스타-벅 커피를 무전취식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가게에서 푼돈을 얻은 그들.
두 사람은 그렇게 대담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모든 노하우를 동원한 두 사람.
아주 뻔뻔한 계획을 하게 됩니다.
최대의 복수극을 계획한 두 사람.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