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민여동생 하면 아이유 , 수지 등등 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그래도 역시 원조 국민여동생은 바로 문근영씨죠
어여쁜 외모와 엄청난 연기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국민여동생이란 칭호를 달게되었죠
문근영양은 1987년 5월6일 생으로 1999년 영화 길위에서 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주목을 받고 여러작품들로 배우로써의 자리매김을 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작품에 나온 문근영씨의 모습 몇가지만 보도록하겠습니다~
먼저 가을동화로 얼굴을 알리게 된 문근영양에게 국민여동생이라는 호칭을 붙여준
영화 어린신부 에서의 문근영양 모습입니다^^
정말 앳되고 어려보이죠 대학생역할로 나오는 김래원씨와 16살 고등학생역할로 나온 문근영양이
결혼을 하게 되고 졸지에 김래원씨가 어린신부를 얻게된 이야기로 나온 영화입니다~
저도 어린신부 재밌게 봤었는데요~ 오랜만에 저 포스터를 보니까 한번더 보고싶네요
이 사진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의 문근영양의 모습입니다.
뛰어난 재능때문에 여자의 몸을 지니고도 남자의 인생을 선택한 신윤복이란 주인공을 맡았는데요~
당시 함께 연기한 문채원양도 바람의 화원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심지어 문근영양은 어린나이에 선배들을 제치고 당당히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문근영양이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sbs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고
울먹이는 모습입니다~ 전혀 예상밖의 일이었던지 대상수상자로 호명된 순간부터
눈물을 쏟아내면서 벅찬감정을 가누지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감사하는 마음보다 무거운마음이 더 크다 연기를 계속 하고싶은데
이 상이 큰 짐이 되는것 같아서 두렵다 너무 행복한 시간인데
오늘 밤까지만 기억하고 내일부터는 더 새로운 마음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 며
너무 겸손하고 보는사람까지 눈물나게하는 수상소감을 말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나오는 문근영양의 모습입니다
이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작품이 신데렐라 언니였는데요~
어린티를 벗고 어느새 숙녀가 되어 더이뻐진모습과
더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드라마매리는 외박중에 나온 문근영양의 모습입니다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이라는 작품을 하기전 신데렐라언니라는 작품을 먼저하였는데요~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맨날 울고 슬퍼하는 모습만 연기하다가
매리는 외박중에서는 180도 달라진 너무나 밝고 해맑은 소녀로 나왔었습니다~
저는 신데렐라 언니와 매리는 외박중을 다 본 사람으로써
두명 다 다른 문근영양인줄 알았습니당..진짜 연기 짱짱!!!
마지막으로 문근영양이 제일 최근에 한 작품
불의여신정이에 나오는 문근영양의 모습입니다^^
많고많은 사진중에 왜 김범씨와 함께있는 사진을 올린지는 다들 아시죠
얼마전 불의여신정이에서 같이 촬영하던 김범씨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좋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인정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문근영양 앞으로도 김범씨와 이쁘게 만남 가지시구요~
더 좋은 드라마 영화에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