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유죄! '소수의견'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un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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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출신의 국선 변호사 윤진원.

그는 학벌도 후집니다.

그리고 경력도 전혀 없는 2년차 국선 변호사입니다.

그런그가 어떤 변론을 맡게 됩니다.

매우 가슴 아픈 사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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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철거 현장에서 아들을 잃은 아버지.

아들의 나이는 고작 열여섯 살입니다.

현행범으로 최포되어서 온 박재호.

그는 철거민인데 그의 변론을 맡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박재호는 이상한 주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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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

그는 아들을 죽인 건 자신이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이 아니라 경찰이라며 큰소리를 치는데요.

그렇게 그는 정당방위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무죄를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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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이 볼 수 없는 경찰 기록.

변호사 진원에게 모든 기록이 볼 수 없도록 차단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을 조작하려는 듯한 움직임의 검찰.

그리고 이 사건을 의심하며 다가오는 신문기자.

진원은 단순한 사건이 아님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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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원은 누군가를 찾아가는데요.

바로 선배 변호사를 찾아가게 된 것입니다.

선배는 이혼전문변호사 대석인데요.

그에게 아주 뜻깊은 제안을 합니다.

이번 사건을 함께 파헤쳐 달라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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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작전 중에 벌어진 사건!

이 사건은 분명 경찰이 책임을 져야 하는 사건입니다.

진압 중에 박재호의 아들을 죽인국가.

그런 국가에게 잘못을 물어야하는 진원과 대석.

그들은 국민참여재판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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