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와 공포를 결합한 영화 손님.
매우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더욱 기대되는데요.
또 영화의 줄거리 역시 매우 남다릅니다.
이때까지는 볼 수 없었던 내용인데요.
그들은 찾아온 손님에 대한 섬뜩한 이야기입니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그려진 영화.
이곳은 산골 마을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매우 이상한 마을입니다.
바로 이 마을은 지도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곳에 두 사람이 오게 됩니다.
떠돌이 악사 우룡.
그리고 우룡의 아들 영남입니다.
부자는 서울로 가던 길에 이곳에 들어서게 되는데요.
매우 우연하게 이곳에 오게 된 두 사람.
이곳은 매우 조용합니다.
시끄러운 도시와는 전혀 다른 이 곳.
촌장의 지도에 모두 평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곳에는 이상한 일이 있습니다.
바로 쥐떼들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출몰하는 쥐떼.
이 마을의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쥐떼를 쫓아달라는 촌장의 부탁.
그리고 쫓아주면 아들 영남의 폐병을 고칠 돈을 준다고 합니다.
우룡은 이 약속을 믿습니다.
그렇게 우룡은 피리를 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쥐떼를 쫓아내는데요.
그러나 이 마을의 이야기는 이게 끝이 아닙니다.
점점 드러나는 마을의 실체.
우룡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