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은 잘 나가는 광고 기획자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는 광고 기획자가 아닙니다.
그는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게 되었는데요.
결국 그는 직업을 잃고 맙니다.
그렇게 실의에 빠지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숨깁니다.
그리고 요트에 오릅니다.
요트를 타면서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데요.
매우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우연히 클럽에 가게 되는데요.
그곳은 뮤지션들이 즐겨 찾는 클럽입니다.
그곳에서 샘은 통기타를 들고 있습니다.
통기타를 들고 무대에서 노래를 시작하는 샘.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독 심각한 표정의 한 청년이 보입니다.
그는 바로 뮤지션을 꿈꾸는 청년입니다.
청년 쿠엔틴은 그의 노래를 듣고 감동합니다.
샘의 노래에서매우 특별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쿠엔틴은 샘에게 다가가 제안합니다.
자신과 함께 밴드를 만들자고 제안한 것입니다.
뜻밖의 시작으로 팀이 된 두 사람.
화음을 맞춰나가기 시작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들의 팀 이름도 정해집니다.
그들 팀의 이름은 바로 러덜리스라는 이름입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하나의 밴드가 됩니다.
처음 듣는 노래에 열광하는 사람들!
두 사람의 노래를 사람들은 진심으로 좋아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인기를 얻으면서 정식 데뷔까지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그들의 곡이 지금은 세상에 없는 샘의 아들이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음악 영화, 러덜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