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1013년 12월 초쯤 휴식을 취하고싶어 거재도를 다녀왔습니다 ^^
새해가 다가 오기 전에 몸과 마음을 정리 하기 위해서 다녀 왔는데요
정말 좋더라구요 맛있는 것두 많구~겨울이라서 너무 춥지않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확실히 서울보다는 안춥더라구요 ^^
거의 영상이라는... 신기했어요 눈도 잘 안오고 ㅎㅎ
맛있는 해산물도 많이 먹구 왔어요~ 해물 비빔밥도 먹었구요
전 개인적으로 살짝 비렸다는...ㅎㅎ 그래도 굴은 맛있더라구요
제가 좀 살짝 아기 입맛이라 초장 맛으로 먹었습니다 ㅜㅜ
돼지국박 유명하다고 해서 시식 차원으로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밥두그릇 ..뚝딱!!!! 어딜가나 거재음식은 맛있는것같아요 시장쪽은 다 맛있는듯
팬션을 잠아서 놀았습니다!! 하루~ㅎㅎ 너무 비싸서 하루만 즐기다 왔어요 ㅎㅎ
친구들과 모여서 대형마트에 들려서 고기구워먹구~ 아참!! 구우는 기계가
있더라구요 처음 팬션을 가봐서 ㅎㅎ 신기 했어요 ㅎㅎ밤에는 서울에 비해서 별들이 참 많다는~
계속 하늘을 보고 있었어요 너무 예쁘더라구요 서울은 한두개 겨우겨우
찾아보는데...ㅎㅎ핸드폰으로 찍힐까 했지만 그건 무리더라구요 ^^;;
눈으로 담아왔습니다 ㅎㅎㅎ
바람의 언덕도 다녀왔어요!!! 유명하다고 하길래 가봤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좀 길이 막히 더라구요 그리구 산을 지나서 가는길이
꼬블꼬블하고 상당히 멀었어요 ㅠㅠ 화장실 급해서 좀 힘들었답니다
더군다나 추운 겨울이라서 내리기 무서웠어요 ㅎㅎㅎ
그래도 드라이브 한다는 기분으로 가는길에는~ 전부 바다여서
서울과 다른 눈의 재미와 마음의 힐리이 되었습니다 ^^
드디어 도착~!!! 저기 멀리보이는 ~바람개비 인데요
가는길 중간중간에는 음식점과 숙박 집이 많습니다~관광지라서 그런가봐요
도착해서 내려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갔는데 왜 바람의 언덕인지
바로 알았습니다!! 정말 올라갈 수록 바람이 세게 불고요 사진을 못찍을만큼 ㅠㅠ
여름에 와야 할 것 같아요 ㅠㅠ 너무 추워요 겨울에는...
저의 힐링을 위해 여행을 해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요 ㅠㅠ
너무너무 아쉬웠고 해변과 바다에서 뛰어노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관광을 하며 힐링을 하는 것도 좋다는걸 새삼 느끼고 돌아옵니다 ^^
2014년의 새해에도 한번 더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
정말 좋내요 ^^ 아~!! 차로 이동하는 것보다는 고속버스를 타고 오는게 좋아요
왔다갔다완복20만원정도 든다고 합니다 ㅠㅠ 고속버스는 3만원때로 저렴하구요 또한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서 편안함까지 들어 좋더라구요! 이점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