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매우 신비스러운 일이 일어납니다.
모두가 잠들어 있는 8월 15일 자정 시간.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순간 아주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바로 아이들이 태어나게 된 것인데요.
모두 1,001명의 아이들이 태어납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은 그냥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아주 신비스러운 것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데요.
자정에 가깝게 태어난 아이일수록 신비로움은 더해집니다.
그 아이들이 가지고 태어난 것은 무엇일까요
그 아이들이 가진 것은 바로 초능력입니다.
인도의 독립과 함께 태어난 아이들.
모두 1,001명의 아이들이 태어나게 됩니다.
그 아이들의 신비스러움은 굉장합니다.
그중에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두 사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데요.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주인공 살림.
그리고 살림과 같은 시간에 태어난 한 사람.
그러나 성격과 능력이 모두 정반대입니다.
살림과 정반대로 살아가는 시바.
인도는 이제 독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독립 이후 거치게 되는 그들의 여정.
그런 모습을 닮은 두 사람.
두 사람의 인생은 엇갈리기만 합니다.
이제 결코 예측할 수가 없는데요.
그들은 이렇게 말을 하고는 합니다.
고된 인생이었지만 돌이켜보면 우리의 인생은 사랑의 연속이다."
그날 밤 태어난 운명을 달리한 아이들.
굉장한 감동을 주는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감동을 넘어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