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센스 앤 더 시티 '달콤한 나의 도시'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ul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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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의 후속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시작한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

서른을 앞둔 4명의 여성들이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첫 방송부터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프로그램에 나오는 인물부터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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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는 스물일곱부터 서른까지, 1명씩 있는데요.

각 인물마다 특유의 성격이나 직업군이 다릅니다.

27살 헤어디자이너 최송이, 28살 인터넷 영어강사 최정인,

29살 로스쿨 출신 1기 변호사 오수진, 30살 기업체 출신 임현성.


정말 다양하게인물을 설정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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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에 나오는 4명의 여자.

이 이야기 속에 남자들이 등장을 하는데요.

여자는 결혼에 대한 로망이 늘 존재합니다.

남자는 결혼할 시기가 되면 굉장히 신중해 집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 프로그램은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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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정인은 남자에게 말을 던집니다.

"나랑 결혼할래"

그러나 답을 미루는 남자의 태도.

그런 태도가 여자 입장에서 속이 쓰리지만 어느 정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남자 친구인 성찬의 마음이 잘 와닿는 부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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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준비가 된 여자는 결혼을 원합니다.

그러나 남자는 그렇게 하지 않죠.

리얼리티하게 싸우는 모습이 나오기도 합니다.

성찬이 왜 결혼을망설이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서 결혼을 앞둔커플들이 보면 공감이 많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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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짜임이 좋은 스토리.

여자를 다루는 이야기만 남자 이야기가 잘 들어가 있습니다.

인생에서 많이 고민하는 서른의 삶.

그 삶을 매우 잘 그려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남자와 여자를 잘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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