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2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때 매우 잔혹한 살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엄마와 두 딸이 잔혹한 살해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밤 살아 남은 한 아이가 있습니다.
바로 막내 리비입니다.
리비는 한 사람을 지목하고 있는데요.
살인범으로 친오빠인 벤을 지목합니다.
그리고 세월은 흘러 25년이 지납니다.
리비에게 한 통의 연락이 오게 되는데요.
연락을 보낸 사람은 뜻밖의 사람입니다.
리비에게 연락을 한 사람은 탐정 모임 '킬 클럽'의 라일입니다.
그는 25년 전 사건에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리비를 찾아가 말합니다.
그 날의 기억을 더욱 자세히 말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 대가로 돈을 주겠다고 제안하는데요.
리비는 제안을 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전히 벤이 진범이라고 확신합니다.
라일의 부탁으로 킬 클럽을 찾아간 리비.
그녀는 끔찍했던 그 날의 기억을 말해줍니다.
그런데 킬 클럽은 수많은 단서들을 보이며 벤이 진범이 아니라고 합니다.
"당신들이 틀렸어!"
리비는 그 날의 진실을 다시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교도소에 수감된 벤을 찾아간 리비.
리비는 그 날의 진실을 묻습니다.
그러나 벤은 묻어두자는 말만 합니다.
그리고 사건 당일 오빠 벤을 신고한 크리시를 찾아갑니다.
크리시는 자신이 성추행을 당했다며 벤을 신고했었습니다.
알 수 없는 불안감과 계속되는 그녀의 추적.
드디어 용의자들이 좁혀지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이번에 진범을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