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2회분으로 방송을 마쳤는데요.
1회 방송에서는 터보, SES, 김현정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2회에서 어마어마한 가수들이 나왔는데요.
정말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네요.
방송의 시작이었던 터보.
그리고 롱다리 가수 김현정,
1부의 마지막을 예쁘게 장식한 SES까지!
SES는 사정상 완전체를 보여주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요정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2부 방송이 시작되고 쿨이 나왔는데요.
엄청난 환영을 받으며 애상을 불렀습니다.
이재훈이 숨차 하는 모습까지 너무나 즐거웠는데요.
최근 히든싱어 나와서 노래를 부른 적 있는 이재훈!
요즘 과거 가수들의 명곡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정말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나온 지누션은 말해줘로 무대를 뜨겁게 했습니다.
조성모 역시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았죠.
미성이 정말 아름답게 들리더라구요!
여전히 여심을 울리는 심쿵하는 목소리.
다시 활동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 보였어요.^^
그리고 엄정화가 나왔는데요.
여전히 섹시한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네요.
그리고 라이브 무대에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는 이정현.
비녀를 직접 깎아 만들고 무대도 직접 만든다는 그녀!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랐네요.
마지막은 국민가수 김건모로 마무리!
정말 그의 무대는 완벽 그 자체였어요.
꾸준히 앨범활동을 해왔다고 보이는 그.
그래서 음원처럼 그대로 그의 목소리가 뽑아져나왔는데요.
정말 대단한 가수라는 게 느껴지는 무대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