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3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문경새재로 들어가는 입구. 선비의 상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한국인을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과거 선비의 지성과 인격을 본받자는 취지입니다.

과거를 보러가는 선비들에게 문경새재는 인기였습니다.

시원히 뚫린 길을 보니 그 해답이 보입니다.



1.jpg



문경새재는 황톳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마련한 것입니다.

"이 고갯길은 절대 포장하지 마시오."

그가 남긴 전언입니다.

그 이후 현 모습까지 보존이 잘 되어 있습니다.


2.jpg



그래서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곳은 지속적인 관리를 받아왔습니다.

일일이 손으로 돌을 치우고 빗자루로 쓸어가며 만든 길.

자연스럽게 이곳에 가면 신발을 벗게 됩니다.

신발을 들고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3.jpg



이곳으로 가면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가 들립니다.

오르는 길에 인공물길이 생긴 것입니다.

좁은 물길 중간마다 작은 연못이 보이는데요.

그곳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도 보입니다.

절대 먹을 것을 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4.jpg



국가 명승 제 32호, 문경새재 옛길입니다.

이곳은 교귀정이라고 불리는데요.

소나무 옆에 정자가 터를 잡고 있습니다.

과거 나침반이 없던 시절에는 등대 같은 존재였다고 합니다.

휴식을 취하기에 매우 좋은 곳입니다.



5.jpg



이곳은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입니다.

옛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추노와 태조왕건, 불멸의 이순신 등이 촬영되었습니다.

2000년도에 고려시대 사극 촬영장을 조성했습니다.

그것이 2007년에 새로 단장해지금까지 잘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1. 정선에 숨겨진 멋진 풍경과 계곡길

  2. 왕복 13km 진한 숲을 가까이서 느끼는 '문경새재'

  3. 담양하면 대나무, 대숲에서 즐기는 여행

  4. 보고, 만지가, 타보는 체험 '삽교호 함상공원'

  5. 태어나 처음으로 하는 경험, 당나귀 타는 원시마을

  6. 등반 대신 짜릿한 오름짓 '스포츠클라이밍'

  7. 탐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8. KBS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촬영지 영은미술관

  9. 동해의 시원함, 서해의 따뜻함이 공존하는 '남해 두모마을'

  10. 대구-허브힐즈, 자연을 느끼는 에코어드벤쳐

  11. 사람이 만든 무대! CF, 드라마 촬영 명소 '서운동산'

  12.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하기 좋은 곳, 일산 '호수공원'

  13. 향긋한 커피와 그림의 만남 '갤러리 카페'

  14. 예술이 살아 숨쉬는 전국의 작은 마을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15. 꽃향기 풍기는 아름다운 풍경과 반달곰, '충남 연기군 베어트리파크'

  16.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그대로인 '천안 아우내장터'

  17.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유명한 아야소피아성당 !

  18. 아시아 태국쪽에서도 방콕에 위치를 한 수쿰윗

  19.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가봐야 할 곳인 몬주익 언덕

  20. 정 넘치는 재래시장으로! '강릉 주문진수산시장'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3 Next
/ 33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