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골로 이름난 정선.
그곳에 가면 오지로 손에 꼽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사진속 보이는 덕산기 계곡인데요.
아는 사람들만 알고 찾는 사람들만 찾는 곳!
정선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매우 조용한 이곳은 이제 조용하지 않습니다.
1박 2일에 우연히 소개된 것인데요.
오지라고 부르기에는 이제 유명해졌네요.
방송을 본 사람들은 이곳에 몰려들었는데요.
교통이 불편한데도 이곳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민가보다 폐가가 훨씬 많았던 덕산기.
덕분에 펜션과 게스트하우스가 생겼습니다.
정선 덕산기 계곡.
이곳을 걷다보면 매우 시원합니다.
그리고 맑은 물에 한번 더 반하게 됩니다.
물이 너무 맑아서 물속이 다 보입니다.
피라미 구경과 다슬기를 잡을 수도 있는데요.
물속에 보이는건 바로 물뱀이라고 합니다.
물속 환경이 다 보이는 계곡의 모습!
이곳은 1급수라고 하네요.
물이 귀하고 계곡이 좁은 덕산기.
대부분의 민가는 높은 지대에 있습니다.
이곳은 덕산기 계곡의 펜션인데요.
이름은 산을 닮은집 이라고 합니다.
숙박도 되고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도 마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덕산기 계곡의 게스트 하우스!
정선애인 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아이들과 함께할 경우에 매우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이곳은 강아지 소리 빼고는 매우 조용합니다.
여름철 조용한 휴가를 누리고 싶다면 덕산기 계곡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