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저녁 9시, 어두운 밤이 됩니다.
그러나 밤이 되었는데 이제 시작하는 곳이 있습니다.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동대문 시장으로 가는데요.
그곳으로 가는 길에 동대문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오간수교를 건너면 동대문 야시장이 열립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평화시장도 있는데요.
동대문 야시장의 풍경은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 듭니다.
드라마의 공이 빠질 수 없는데요.
드라마에 동대문 야시장의 모습이 자주 보이는 것입니다.
드라마 배경으로 매우 익숙한 이곳.
하지만 막상 가보면 매우 넓어서 어떻게 가야 할지 모릅니다.
동대문 야시장에 가려면 알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동대문 시장은 크게 두 개 상권으로 나뉩니다.
오간수교를 중심으로 왼쪽은 밀리오레, 두타 입니다.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가 피크인 이곳.
야시장이 아니라면 잠들어 있을 시간인데요.
이곳은 저녁에 더욱 활기를 띈다고 합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을 가는데요.
그곳을 중심으로 좌측은 소매시장 우측은 도매시장입니다.
동대문 야시장은 밤 9시부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다음날 새벽 6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매우 늦은 시간에 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이네요.
24시간 잠들지 않는 동대문 야시장.
쇼핑하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동대문을 가기에는 지하철이 편합니다.
동대문 야시장은 막히는 구간이라서 대중교통이 좋습니다.
쇼핑 외에도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는 곳.
작은 지도를 꼭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넓고 즐길 곳이 많은 동대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