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경리단길 이국적인 맛집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ul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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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음식, 빵을 싫어하는 분들은 없을 것 같은데요.

경리단길의 더 베이커스 테이블.

이곳은 독일인 미샤가 매일 빵을 굽습니다.

미샤는 독일에서 3대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집안의 출신인데요.

호밀을 넣어 만든 빵을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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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요리를 파는 식당, 돈 차를리.

이곳은 멕시코 남자와 한국 여자가 만든 식당인데요.

옥수수가루를 직접 반죽해서 만든 빵.

빵 위에 아보카도, 양상추, 토마토소스를 얹습니다.

초리쪼 콘 우에보는 단골들이 찾는 단골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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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와 새우가 들어간 매콤한 타코입니다.

내부의 분위기는 선술집 같은데요.

조용하고 소박한 분위기가 더욱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멕시코 전통 맥주의 안주로도 정말 잘 어울리는 요리!

진짜 멕시코의 선술집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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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더 많은 맛집, 엘 그레코스.

실내가 좁고 테이블도 많이 없습니다.

이곳은 예약이 안 되서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는 때도 있습니다.

호주 출신 다니엘, 중국 출신 윈.

두 남자가 만드는 그리스 요리가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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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식 케밥은 굉장한 인기인데요.

소금과 파프리카, 후추로 양념한 돼지고기입니다.

칼로 잘라내는 표면의 바삭한 맛!

육즙이 살아 있어서 더욱 맛있다고 하네요.

호주산 양고기로 만드는 기로스 피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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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 맛을 살려주기 위해 많은 것을 넣었는데요.

올리브,토마토, 오이, 요그르트의 맛이 상큼하게 느껴집니다.

특제 소스는 매일 아침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과 즐거운 식사 시간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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