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4번 출구에서 강변북로 뱡항.
좁은 골목에 메르삐꽁이 보입니다.
주택을 개조하여 1층은 메르삐꽁 2층은 아델삐꽁인데요.
이곳은 책까지 낸 셰프의 건강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셰프가 추천하는 안주는 친애하는 야채님께 입니다.
손님들이 좋아하는 피쉬앤칩스.
생선튀김의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이 살아있는데요.
젊음이 가득차 있는 상수동 골목.
편안한 분위기로 나잇대 상관없이 많은 이들이 모입니다.
또 저렴하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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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상수동 카페 골목에 있는 상수동블루스.
이름부터가 매우 감성적이라 찾게 되는데요.
이곳은 굉장히 예술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 분위기도 심상치 않은데요.
식당의 한쪽 벽에 클래식 영화가 늘 나오고 있습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636/331/a915d32bd248c0644a99b73055435749.jpg)
이곳의 유명한 요리는 족발구이입니다.
맥주에 재웠다가 오븐에 구워낸 요리인데요.
잡내가 없고 기름기가 빠져서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칼로 조금씩 떼어내어서 먹는데요.
손님들에게 인기 최고의 메뉴라고 하네요.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636/331/7e307ca983aa7ed6f662c44ead4566c6.jpg)
다음은 커피와 음악 그리고 맥주가 있는 제비다방, 취한제비 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음악과 공연이 분비되어 있는데요.
오전 10시부 터 6시까지는 커피를 파는 카페입니다.
그런데 저녁 6시가 넘으면 취한제비로 이름이 바뀝니다.
그리고 펍의 분위기로 변하는데요.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636/331/5517aacc0dbe7d282110e5515520db70.jpg)
안주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구운 멸치나 크래커가 있습니다.
담백한 맥주와 안주에 잔잔한 음악.
자유로운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이곳의 공연 스케줄은 입구에 적혀있다고 합니다.
공연을 보면서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비밀 아지트입니다!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636/331/6471df07639b67eefeca1f33e653afb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