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떨리는 대한민국 1%의 삶 '상속자들'

비쥬얼만으로 이미 꼭 봐야한다고 생각되는 드라마.

상속자들은 엄청난 재산이 있는 집의 자재들 이야기인데요.

사실 현실감이 떨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굉장한 인기를 끄는 드라마!

바로 멋진 남자 배우들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연기도 잘 하지만 극중 역할도 너무 멋진 남배우들.

극중에서 돈 많은 재벌가의 아들이자 성격도 좋은 그들.

정말 옆에 두고 싶은 완소남들인데요.

여심을 확 훔쳐가는 그들입니다.

그래서 상속자들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죠.

상속자들은 이름처럼 처음부터 상속에 대해서 나옵니다.

상속을 받기 위해 살아가는 그들.

어쩔 때는 답답해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이 부럽기만 하네요.

정말 최고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그들의 모습.^^

극중 박신혜씨는 상속자가 아닌데요.

그대신 상속자들과 함께 생활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굉장히 똑 부러지는 성격의 캐릭터.

그래서 더욱 호감형이 된 캐릭터인데요.

이민호랑 극중 케미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인물들도 굉장히 개성 강한 캐릭터!

공부도 하고, 사랑도 하는 학생들의 이야기.

마치 어른들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아이들.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보여졌는데요.

굉장히 똑똑하게 나오는 주인공들이죠.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정말 좋았네요.

"우리 집에 갈래"

이민호의 낯선 한 마디에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보이는 커플이 처음부터 좋았습니다.

김우빈이 마음이 아프기는 하지만 다시 봐도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