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이성적인 연구원 현철.
그는 치밀함까지 보입니다.
그리고 그와는 전혀 다른 동화.
동화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데요.
이들은 하나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바로 시체입니다.
시체를 훔쳐야 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인데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 뭉친 그들.
그들은 시체를 훔치기 위한 계획을 짭니다.
그리고 그 계획은 매우 완벽해 보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앞에 이상한 사람이 나타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 진오!
진오가 등장하고 그들의 계획에 위기가 생긱는데요.
목적은 서로 다른 두 사람.
그러나 원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시체를 훔치기 위한 세 사람.
그렇게 세 사람은 한 팀이 되는데요.
한 팀이 되어서 움직이는 그들은 서로 마음을 합칩니다.
본격적인 작전을 짜고 돌입하는 세 사람.
그러나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또다른 목적이 있는 사람!
누군가 이들을 쫓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더욱 분주하게 계획을 움직이는 세 사람.
그리고 그들의 뒤를 쫓는 정체불명의 그림자.
그렇게 그들은 위기 앞에 놓이게 되는데요.
치밀한 브레인을 가진 현철.
뼛속까지 다크한 동화.
천부적 사기 본능을 가진 진오.
그들은 이제 세상에 없던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대담한 플레이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노비가 왕이 될 뻔한 세종비밀실록 '나는 왕이로소이다'
모든 것이 지나가고 남은 사랑의 자리 '파스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