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신도시가 발전하면서 사라진 마산 원도심.
마산 원도심의 중심은 창동입니다.
이곳의 맛집들은 여전한데요.
1980년대에 수많은 상점들로 빛나던 번화가.
지금도 여전히 추억의 맛이 가득합니다.
마산의 약속 장소로 유명한 코아양과.
코아양과에는 다양한 빵이 있습니다.
또 이곳은 밀크셰이크가 굉장히 유명한데요.
단팥빵, 소보로빵, 크림빵 같은 추억이 많습니다.
창업주와 그 자녀들까지 지금은 함께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사 깊은 빵집, 고려당.
창동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빵집인데요.
건강하고 기본에 충실한 맛의 빵들이 많습니다.
단팥빵, 꽈배기, 버터빵이 굉장히 맛있다고 하네요.
특히 고려당의 명물인 꿀빵은 우유와 먹으면 최고입니다.
잊을 수 없는 분식의 맛,창동 복희집.
마산 여고생들의 최고 인기 분식집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의 인기 메뉴로는 비빔만두가 있습니다.
냄비우동, 떡볶이, 쫄면 등 분식 메뉴가 가득한데요.
어떤 음식을 시켜도 후회 없이 맛있다고 하네요.
여름철 이곳의 가장 인기메뉴는 팥빙수!
밀크빙수가 아니닌 얼음을 넣은 전통 빙수입니다.
얼음에 팥을 올린 빙수!
개성 강한 팥빙수가 넘쳐나는 요즘 더욱 맛있는 빙수입니다.
40년 넘는 세월 동안 팥빙수의 인기는 식을줄 모른다고 하네요.
추억의 맛이 가득한 창동분식.
분식 마니아라면 꼭 가야야 하는 음식점인데요.
간판에는 40년 전통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주메뉴는 냄비우동과 김밥인데요.
중장년층에게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맛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