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믿을 수 없는 이야기만 보여주던 실제상황
이번에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들고 왔는데요.
독한 시집살이에 이혼한 50대 아줌마.
어느 날 전 남편이 찾아와 재결합을 원합니다.
할 수 없이 아줌마는 재결합에 동의를 하게 되는데요.
이상하게도 아줌마의 씀씀이가 너무 큽니다.
운전 면허도 없는데 외제차를 사는데요.
또 매일 쇼핑을 하며 지냅니다.
왜 그러나 했더니 사실 그녀는 병에 걸렸습니다.
아줌마는 유방암 3기인데요.
남편은 시어머니랑 보험금을 챙기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배신감을 느낀 그녀.
남편과 시어머니 몰래 돈을 마구 쓰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알고 보니 남편도 췌장암 투병 중이었던 겁니다.
아줌마는 남편이 죽고나서 진실을 알게 됩니다.
남편이 준비중인 보험금.
아내가 죽고 나서 탈 보험금이 아닌데요.
자신이 죽으면 나오는 보험금을 아내에게 주려고 한 것입니다.
그렇게 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보여집니다.
많은 부부들이 갈등을 하고 이혼을 하는데요.
이번 실제상황을 보면서 진정한 사랑을 알 수 있었네요.
이혼을 택했던 지난 날을 후회하는 남편.
아내에게 사과하기 위해 준비한 마지막 선물.
감동적인 이야기로 다시 보게 된 실제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