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친절한 금자씨를 보는 듯한 영화.
한국 영화로 이번에 이정현이 주인공을 맡았는데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행복해지고 싶은 한 여자.
그녀의 인생사를 담은 영화입니다.
스스로 스펙이 좋다고 생각하는 그녀.
자격증이 14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직접 손으로 따낸 자격증.
그녀는 손으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잘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녀는 일자리를 빼앗기고 맙니다.
그녀가 빼앗긴 일자리.
다름 아닌 컴퓨터가 그녀의 일자리를 뺏은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이 취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도 만나는데요.
그녀는 남편과 함께 살 집을 구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집을 사기로 결심합니다.
잠을 줄이고 있는 그녀.
하루 몇 시간 못 자면서 투잡 쓰리잡 일을 합니다.
꾸준히 일해도 변하지 않는 세상.
그녀의 빚은 더욱 쌓여가게 됩니다.
그러다 그녀에게 기회가 찾아옵니다.
바로 그녀의 빛을 한방에 해결해줄 기회인데요.
그녀의 행복을 사람들은 방해하려고 합니다.
원래 있던 그녀의 손재주.
그녀는 이제 다른 곳에 쓰려고 합니다.
당하고만 있는 것에 화가난 주인공!
최대의 고함을 내지지릅니다.
열심히 살지만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고 생 한 그녀.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움직이는데요.
그녀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