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골목이 매우 오랜 시간을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가 되었는데요.
오랜 시간 사람들의 손을 거쳐온 매우 많은 책들.
이곳은 6.25전쟁 때 피난민들의 생활터전이던 골목입니다.
골목을 따라서 떠나는 책여행!
보수동 책방골목은 자갈치역이나 중앙동역에서 움직입니다.
구불구불 좁은 골목길에 펼쳐진 헌책방 골목!
손때 묻은 사람들의 책이 보입니다.
시끌벅적한 시장과는 전혀 다른 골목입니다.
책방골목에는 60개의 책방이 있습니다.
참고서부터 전문서적까지 모든 ㅊ택들이 있는데요.
양옆으로 길게 늘어선 책들이 멋져 보입니다.
책방에 들어서면 시간을 품은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학창시절 보았던 책들도 있는데요.
중고는 40~7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또 새책은 10%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데요.
아동도서와 소설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곳!
그래서 더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보수동 책방 골목에는 벽화골목도 있습니다.
이곳에 갔다면 벽화도 꼭 보고 와야 합니다.
책방골목 사이에 있는 커피집들!
책을 사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굉장히 낭만적인 분위기의 곳입니다.
책방 골목에 있는 구멍가게.
맛있는 군것질거리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간식거리를 골라서 맛볼 수 있는 곳.
추억의 불량식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돋보이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