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독특해서 눈길이 가게 되는 좋은 영화!
그러나 한효주 동생의 문제로 이 영화는 다시 뜨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단순히 작품만 봐서는 너무도 좋은 스토리!
굉장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입니다.
주인공 남자는 자고 일어나면 다른 모습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매일이 다른 모습으로 살게 되는데요.
생각만해도 짜릿해질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모두 다른 모습인 남자 주인공!
매일이 다른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하하루는 평범한 남자,
그리고 하루는 여자로 살아갑니다.
또 아이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매우 늙은 노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의 변화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른 사람으로 변합니다.
그런 그에게이 모든 것은 비밀입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갖게 된 비밀!
그 비밀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게 됩니다.
진정한 비밀을 밝히고 싶은 남자!
그는 자신의 비밀을 말하기로 다짐합니다.
그리고 마음도 함께 전하려고 하는데요.
큰 마음 먹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는 남자!
"초밥이 좋아요 스테이크가 좋아요"
그는 수없이 연습했던 말을 건넵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그녀를 웃게 하는데요.
"사실 연습 많이했어요. 오늘 꼭 그쪽이랑 밥을 먹고 싶어서.."
어려운 결정을 내린 남자.
드디어 그녀에게 비밀을 말하게 됩니다.
그녀는 그의 비밀을 받아줄까요
나홍진 감독, "곡성"
프랑수아 오종의 최신작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