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남자 MC들과 호흡을 맞췄던 이영자.
그녀의 신입 MC는 바로 오만석입니다.
오만석은 연기를 매우 잘하는 배우인데요.
그는 예능에서 사실 매우 낯선 분입니다.
우리에게도 낯설기 때문에 첫 회부터 오만석의 소개가 이어집니다.
첫 녹화날 집을 찾아간 이영자!
만석님의 매니저님께서 도움을 주셨는데요.
직접 비밀번호를 눌러서 문을 열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집안으로 들어간 이영자!
정말 재미있게 진행을 잘 하더라구요.^^
당당하게 옆에 누워버린 그녀!
상당히 당황해 보이는 오만석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두 사람의 케미가 벌써 잘 어울리는데요.
어떤 MC가 될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의외로 잘 어울리는 콤비입니다.
자동차 커스텀 디자이너 장종수!
그가 직접 디자인한 택시입니다.
새단장한 택시는 빨간색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그리고 편안함 승차감을 위해 서스펜션까지 교체했는데요.
더욱 편안한 방송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 한복판에서 마주치면 엄청 반가울 것 같은 택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스피커까지 달았습니다.
이제 방송을 향해 달려나가는 두 사람!
더욱 새로워진 택시와 두 MC~
앞으로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