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그리고 젊음의 거리 명동!
명동에 가면 꼭 먹고 와야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거리마다 늘어선 길거리 음식입니다.
명동의 중앙로와 명동성당,
그리고 을지로 입구로 이어지는 골목에 길거리 음식들이 있습니다.
중앙로의 명물!
누텔라 크레이프라고 불리는 맛있는 간식입니다.
1분에 하나씩 만들어낸다고 하는데요.
크레이프 반죽을 종이처럼 얇게 구워내고,
그 위에 초콜릿 잼과 바나나, 시리얼을 얹어줍니다.
다들 알고 있을 것 같은 길거리 음식!
마약 옥수수는 언제나 인기가 좋습니다.
그곳에 뿌려먹는 소스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데요.
멕스칸 스타일같은 시즈닝을 뿌려 먹는 옥수수,
또는 달콤한 치즈가 들어간 허니버터 옥수수가 있습니다.
맛있게 먹었다면 음료수가 필요합니다.
즉석에서 레몬을 짜내는데요.
여기에 탄산수를 섞어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컴에 담긴 파인애플이 있습니다.
이것을먹으면 더욱 시원해집니다.
씨앗계란빵 역시 인기가 좋은데요.
한국인들보다 중국인들이 더욱 좋아합니다.
땅콩, 해바라기씨를 듬뿍 올려주었는데요.
달걀과 함께 구워낸 모습입니다.
달콤한 맛이 강해서 중국인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길거리음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떡볶이!
명동의 길거리 음식 포장마차는 평일 5시부터 11시까지 합니다.
주말은 오후 2시부터도 영업을 한다고 하네요~^^
매일 새롭게 등장하는 신메뉴도 있다고 합니다.
꼭 들어가서 느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