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탄도항의 모습입니다.
최근에 사람들이 자주 찾아오는 곳이 되었는데요.
포구 건너에는 세계요트대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정말 동화 속에 나오는 바다 같은 곳.
풍력발전기가 들어서면서 더욱 인기가 좋아졌습니다.
이곳에 가면 박물관도 있습니다.
어촌민속박물관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서해안 갯벌의 생태계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1,2층 전시관에 이 지역의 어촌 풍습을 재현해 놓았는데요.
바다와 어우러져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체영화 영상실도 있고 놀이공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습니다.
박물관은 아이들이 지루해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곳은 다양한 모습들이 재현되어 있어서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탄도항 갯벌의 모습입니다.
또 탄도항에는 수산물 직판장이 있습니다.
1층 가득 횟집들이 가득 늘어서 있는데요.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물대에 따라 경매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이곳이 수산물직판장의 모습입니다.
산지에서 직접 맛보는 해산물!
어촌민속박물관 마당 건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 가든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노을 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