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양들을 방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멋져 보이는 풍경들이 보입니다.
관광트랙터는 이곳에서 인기입니다.
안성팜랜드 정문에서 산책로를 따라 목장을 한 바퀴 도는데요.
운행 시간은 30분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이곳에 가면 동물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가는 곳은 무무빌.
무무는 소의 울음소리를 본뜬 것입니다.
무무빌에 가면 면양을 만나서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동물들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페팅쥬 매표소에 동물에게 줄 먹이를 파는데요.
풀 한 바구니에 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얌전히 풀을 먹는 양들을 조심스럽게 만져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동물과 친해질 수 있는 곳.
우리 안에 있는 황소에게도 먹이를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체험장 옆에는 공터가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면양을 눕혀놓고 털을 깎기도 하는데요.
면양의 털 뭉치가 벗겨져 나갑니다.
태어나서 처음보는 신기한 광경!
복슬복슬한 털이 모두 벗겨져 나가는 순간입니다.
초원 위에 펼쳐져 있는 멋진 목장.
그곳을 여유롭게 걸어봅니다.
또 이곳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연 만들기, 동물 탈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현장에서 바로 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